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2년 (문단 편집) == 8월 == 8월 1~2일 LG와의 경기를 연달아 이기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다. 이후 8월 3일 [[SK 와이번스|SK]]와의 경기에서도 8:9로 승리를 거두었으나, 4~5일 내리 연패를 거듭하며 루징시리즈를 떠안았다. 8월 7~9일 [[두산 베어스|두산]]전에서 스윕패를 당하였다. 7일에는 [[박찬호]]가 4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고, 8일에는 [[데니 바티스타]]가 7⅔이닝 3실점으로 나름대로 잘 버텨주었으나 타선이 1점밖에 내지 못하였다. 9일에는 [[유창식]]이 4이닝 7사사구 5실점으로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. 이후 7회말 [[정범모]]의 2타점 2루타와 8회말 [[최진행]]의 쓰리런 홈런으로 추격의 의지를 보였으나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8:6으로 패배하였다. 8월 14일 첫 [[포항 야구장|포항]] 원정경기[* 포항 야구장은 삼성 라이온즈의 제 2 홈구장으로, 한화는 포항 야구장의 첫 원정팀이 되었다.]에서 [[이여상]]의 포항 야구장 첫 안타와 첫 홈런, [[김태균]]의 타점, [[이대수]]의 3루타로 3득점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3:6으로 패배하여 삼성전 9연패를 기록한다. 그러나 다음 날인 8월 15일 1:2로 승리하면서 삼성전 9연패를 끊었다. 8월 17일과 8월 18일에 [[LG 트윈스|LG]]에게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. 특히 18일 경기는 그놈의 병맛 주루플레이 때문에 또 경기를 말아먹었는데, 0:2로 뒤지고 있던 8회 1사 1, 3루 찬스에서 [[오선진]]의 땅볼 타구로 리드폭을 길게 하고 있던 [[정범모]]는 런다운에 걸려 횡사하고 말았다. 정범모가 런다운에 걸린 사이 2루를 훔친 [[이여상]]은 3루를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, 타자주자 [[오선진]]은 2루에 머물러 있는 [[이여상]]을 보지도 않고 냅다 2루로 향하다 [[정범모]]를 런다운 아웃시킨 포수에게 딱 걸려 두번째로 횡사해 버렸다.[* 이 날 경기 중계를 담당한 [[이효봉]] 해설위원은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잔뜩 쌓였는지 이닝 끝나고 '''일단 광고 듣고 오시죠'''라고 다음 이닝으로 넘겼다. 그리고 광고 끝나고 다시 중계석에서 그 어이없는 런다운 상황을 언급하면서 누가 들으면 거의 격앙된 어조로 착각할 정도로 '''신랄하게 깠다'''.]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로 인해 찬스 상황에서 아웃카운트 두 개를 헌납한 꼴을 본 한화팬들은 제대로 [[멘붕]]하여 뒷목을 잡고 말았다.~~올 시즌 내내 그래왔는데 뭘 새삼스럽게~~ 결국 전날 7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도 패전을 면치 못한 ~~소년가장~~류현진에 이어 ~~[[윤석민(투수)|김석민]]~~김혁민도 7이닝 2실점 패전을 떠안게 되었다. 하지만 19일 경기는 0:4로 끌려간 상황에서 경기 후반 ~~평소답지 않은~~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5:4로 대역전승, 다행히 스윕은 면했다.[* 막판에 이날 맹공격을 펼친 이대수의 연이은 실책으로 1사 1,2루의 쫄깃한 상황까지 오긴 했다. 그러나 마무리로 나온 ~~안부장~~[[안승민]]이 침착하게 땅볼을 유도하고 이대수가 ~~결자해지~~병살 플레이로 매듭지어 경기를 짜릿하게 마감하였다.] 그리고 8월 21일 SK전은 4회 초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었고, 8월 22일~23일 [[SK 와이번스]]와의 2연전을 스윕당했다. 특히 23일에는 ~~야수들이 단체로 [[류현진]] 안티인 듯이~~ 실책 및 실책성 플레이가 난무한 끝에 5:2로 허무하게 패배해 버리고 말았다. 23일 류현진은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어야 할 상황을 1사 2,3루로 만들어버리는 수비를 지켜보다 참고 참았던 분통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 낙천적인 성격으로는 크보 TOP에 가까운 선수인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이런 표정을 보인 건 데뷔 7년차 이래 처음일 것이다. 팀 내 부동, 아니 크보 원탑 레벨의 에이스인 [[류현진]]의 올 시즌 성적은 어느덧 [[윤석민상|5승 '''8패''']]를 찍는 등 [[답이 없다]]. 자세한 내용은 [[한화 이글스/2012년/8월/23일|해당 문서]] 참조.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서 [[KIA 타이거즈|KIA]]와 3연전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4일 우천취소로 25일, 26일 2연전이 되었다. 그리고 25일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4:16으로 시원하게 털렸다. 양 팀 모두 차마 눈 뜨고 못 봐줄 실책 릴레이를 선보였던 OME급 졸전이었다. 그나마 KIA는 기본기라도 갖추었지, 한화는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야구를 다시 배워야 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들이 수두룩하였다. 그리고 26일에도 기아에게 6:0으로 시원하게 털리면서 스윕패 겸 '''주간 전패'''를 당하였다. 결국 이 경기는 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01&article_id=0005780084|한대화 감독의 경질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.]] [[8월 27일]] [[한화 이글스]]는 [[한대화]]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당분간은 [[한용덕]]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. 차기 감독 후보로는 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2404196|북일고 감독 이정훈이나 고양 원더스 감독 김성근]] 등이 꼽히고 있다. 이외에도 팬들은 재야의 [[조범현]] 전 KIA 감독이나 [[제리 로이스터]] 전 롯데 감독, [[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]]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있는 [[장종훈]] 코치도 후보로 꼽고 있다. 하지만 8월 29일 [[김성근]] 감독이 [[고양 원더스]]와 2년 재계약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. 한화를 비롯한 다른 구단의 감독 제의는 당분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나 다름없는 상황이며, 사실상 김성근 감독의 한화 이글스행은 무산됐다. 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241&article_id=0002095869|관련 기사]] ~~[[살려조|영원히 무산됐어야 했는데 그 사실을 몰랐어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